제대혈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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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격투기선수 김동현 자녀 제대혈 보관오늘 업데이트 뉴스 2021. 1. 8. 18:59
안녕하세요. 항파고입니다. 유명 격투기 선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현 씨가 지난 6일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 제대혈 은행에 아이의 제대혈을 평생 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입니다.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으며,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의 가지수는 80종이 넘으며, 의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대혈은 특정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제, 면역치료제 제제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디포스트는 25만명 이상의 가족 제대혈 보관 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